한전원자력연료 ‘연탄나눔 봉사활동’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이 28일 대덕구 대화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들은 28일 오후 연말을 맞아 대전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임직원의 나눔의식 확산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대덕구 대화동 일대 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대전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

최익수 사장은 “임직원이 뜻을 모아 실천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연말에 사랑의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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