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라이프, 루게릭병 환우 돕기 위해 태블릿 거치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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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엔엠라이프는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를 위해 인천 로뎀요양병원에 스탠드형 태블릿 거치대 20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엔엠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3월 인천 로뎀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루게릭병 환우 3명에게 눈의 움직임으로 컴퓨터 활용을 돕는 안구 마우스와 함께 노트북, 거치대를 기부했다"며 "이번이 2번째 기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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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엔엠라이프는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를 위해 인천 로뎀요양병원에 스탠드형 태블릿 거치대 20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해 서서히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희귀질환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약 4000여명 환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엔엠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3월 인천 로뎀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루게릭병 환우 3명에게 눈의 움직임으로 컴퓨터 활용을 돕는 안구 마우스와 함께 노트북, 거치대를 기부했다"며 "이번이 2번째 기부"라고 말했다.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9년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밀알복지재단 △해비타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했다.
지엔엠라이프 관계자는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환우가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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