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 등장한 커피트럭'..광주국세청 세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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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은 29일 광주정부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민원인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를 제공하며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광주국세청은 올해 우수 세정 성과를 공유하고 연말정산 상담에 나서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올 한 해 직원들이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2023년 마지막 출근길에 따뜻한 커피를 통해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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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국세청은 29일 광주정부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민원인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를 제공하며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커피트럭까지 등장해 아침 출근길을 맞이했다.
광주국세청은 올해 우수 세정 성과를 공유하고 연말정산 상담에 나서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법인세과 직원들은 연말정산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관련 책자와 리플릿 등 도움 자료를 배부했다.
또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해 지자체 기부사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광주국세청은 납세자권익 보호와 신속한 권리구제 분야,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올 한 해 직원들이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2023년 마지막 출근길에 따뜻한 커피를 통해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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