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22대 총선기획단 구성…전남형 공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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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9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한 전략과 전남형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선기획단 출범식에는 전남도당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과 총선기획단 위원 및 운영위원, 총선공약 개발 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선기획단은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가 구성되는 2024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운영 종료시점에 전남도당 제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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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9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한 전략과 전남형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선기획단 출범식에는 전남도당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과 총선기획단 위원 및 운영위원, 총선공약 개발 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훈 도당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을 각 지역별로 안배했으며 기획분과, 정책분과, 조직분과로 나눈 실무형 조직으로 편성했다.
총선기획단 산하에 총선 공약 개발팀을 별도 운영하며 전남의 미래 비전을 담은 권역별, 세대별, 분야별 생활밀착형 공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총선기획단은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가 구성되는 2024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운영 종료시점에 전남도당 제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정훈 총선기획단 단장은 "단순히 선거만을 위한 헛된 공약이 아닌 도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민생정책 공약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이기에 전남에서부터 다시 민주당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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