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코 공주 29세 생일 맞아 사진 공개

권진영 기자 2023. 12. 2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왕족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가문의 차녀이자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佳子) 공주가 29일 스물 아홉살 생일을 맞았다.

궁내청은 이날 아키시노노미야 저택이 있는 도쿄도(都) 하마구(区) 아카사카 어용지에서 촬영한 가코 공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TBS 뉴스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오전 중 일왕 부부 및 상왕 부부를 만나 인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올해 일본 내 공무와 더불어 지난 11월 페루 공식 방문 등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 궁내청,사진 기념 기모노 차림의 가코 공주 사진 공개
가코 공주, 코로나 규제 완화 후 해외 공무 본격화
가코 공주가 일본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왕족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가문의 차녀이자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佳子) 공주가 29일 스물 아홉살 생일을 맞았다.

궁내청은 이날 아키시노노미야 저택이 있는 도쿄도(都) 하마구(区) 아카사카 어용지에서 촬영한 가코 공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TBS 뉴스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오전 중 일왕 부부 및 상왕 부부를 만나 인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올해 일본 내 공무와 더불어 지난 11월 페루 공식 방문 등을 수행했다. 일본-페루 수교 150주년을 맞아 기념식 행사에 출석해 연설을 맡았으며 현지 일본계 교민들과 면담했다. 잉카 유적지도 견학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