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오, 심스토리와 전속계약···김명민·정애연과 한 솥밥
손봉석 기자 2023. 12. 29. 14:49
배우 서은오가 심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9일 전했다.
씬스틸러 유명한 유정래가 심스토리(주)와 함께 서은오로 배우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심스토리(주)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김유리, 최규진 등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모인 소속사이자 교양프로그램부터 예능, 드라마를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이다.
이에 심스토리(주)는 서은오의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서은오는 SBS ‘쓰리 데이즈’로 데뷔, SBS ‘질투의 화신’에서 밉상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OCN ‘작은 신의 아이들’, OCN ‘신의 퀴즈:리부트’, SBS ‘해치’, KBS ‘그놈이 그놈이다’, MBC ‘미치지 않고서야’, 디즈니+ ‘레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여 대체 불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소속사인 심스토리(주) “검증된 연기력과 잠재성을 갖춘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스토리(주)는 2001년부터 MBC ‘찾아라! 맛있는 TV’,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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