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의 연도대표마에 위너스맨…2년 연속 선정

김선영 2023. 12.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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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연도대표마로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위너스맨은 올해 경마에 8차례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 성적을 냈으며 특히 대통령배 우승으로 한국 경마 최초로 G1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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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연도대표마에 선정된 위너스맨(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마사회 제공]

2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연도대표마로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위너스맨은 올해 경마에 8차례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 성적을 냈으며 특히 대통령배 우승으로 한국 경마 최초로 G1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예조교사에 김영관 조교사, 최우수 조교사에 박종곤 조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기수에는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가 선정됐다.

조상범 기수는 페어플레이 기수에 선정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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