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만전"

이상제 기자 2023. 12. 2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구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면서 "그늘진 삶의 현장을 세심하게 보살펴 힘겹게 살아가는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중구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중구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결실을 맺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중구의 모든 공직자는 지역의 번영과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를 구민이 다 함께 누려야 할 삶의 기본으로 삼고 살기 좋은 중구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일 것"이라며 "사람이 중심이 돼 누구에게나 안전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비록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국면 속에서 경제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민의 어려움과 희망을 함께 나누며 지역의 상승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늘진 삶의 현장을 세심하게 보살펴 힘겹게 살아가는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중구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류 중구청장은 "2024년 푸른 용의 기운이 넘쳐 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구민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