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새내기 행원 연수 수료식…사회초년생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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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9일 본점에서 신입행원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인행원들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만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신입행원 채용에 있어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함으로써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90% 수준인 전체 35명 중 31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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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9일 본점에서 신입행원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인행원들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만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11월 6일부터 8주간 은행업무 습득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창구 친절교육, 현장체험 연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해낸 신입행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고 실무경험을 다지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며,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오는 7월 입행식을 갖고 은행원으로서 공식 데뷔한다.
광주은행은 매년 신입행원 채용에 있어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함으로써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90% 수준인 전체 35명 중 31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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