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日 후지산 캠핑 떠나 ‘컬투쇼’ 자리 위태 “1번 쉬다 계속 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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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휴가를 떠났다가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컬투 늬우스' 코너의 게스트로 온 개그맨 남호연과 김승진은 원래 금요일 전담 스페셜 DJ였던 빽가를 찾았다.
이에 김태균은 "캠핑 갔다. 올한해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휴가를 못 갔단다. 25일부터 일본 후지산 근처로 솔캠을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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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빽가가 휴가를 떠났다가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컬투 늬우스' 코너의 게스트로 온 개그맨 남호연과 김승진은 원래 금요일 전담 스페셜 DJ였던 빽가를 찾았다. 이에 김태균은 "캠핑 갔다. 올한해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휴가를 못 갔단다. 25일부터 일본 후지산 근처로 솔캠을 갔다"고 전했다.
남호연이 "어쩐지 소셜 계정 스토리에 텐트 사진, 장작 사진만 올리더라"며 놀라워하는 가운데, 김승진은 "제가 일 때문에 못 할 때 사석에서 '나는 어떤 일이든 '컬투쇼'는 안 빠진다'고 하더니 캠핑 때문에 빠지냐"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렇게 한 번 쉬다가 계속 쉴 수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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