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X앤톤 父子, '유퀴즈' 동반출격 "라이즈 완전체 깜짝 방문"[공식입장]

▲ 윤상(왼쪽), 앤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윤상과 그룹 라이즈 앤톤 부자(父子)가 '유퀴즈'에 동반출연한다.

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유퀴즈' 가족특집에 윤상, 라이즈 앤톤 부자가 녹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과 앤톤 녹화분은 오는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며 "라이즈 완전체도 깜짝 방문한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윤상과 앤톤이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유퀴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해진다.

'유퀴즈'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동반 출연해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지난 9월 4일 SM이 7년 만에 선보인 신예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앨범 '겟 어 기타' 선주문 수량만 103만 2144장을,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1만 6849장을 판매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이즈는 오는 1월 5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