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일 서울예고에서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새해 1월 3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2024년 종로구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자 한다"라며 "2024년은 더욱 구체적인 종로 모던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모든 일을 추진하고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인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새해 1월 3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2024년 종로구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갑진년 시작을 기념해 각계각층 내빈과 구민 700여명을 초청해 새 출발과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다.
서울예고 오케스트라가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연주하면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개회,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신년사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내빈 덕담과 함께 상명대 무용단 ‘더춤:맥’의 장고춤 공연, 기념사진 촬영도 있다.
종로구는 다음달 17개 전 동을 순회하면서 동 신년인사회도 열 예정이다. 새해 주요 구정 운영방향과 정책을 안내하고 구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자 한다”라며 “2024년은 더욱 구체적인 종로 모던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모든 일을 추진하고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인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연예인 아들♥걸그룹 멤버 커플 탄생했다
- 신발에 구멍 뚫어 ‘몰카’ 넣은 男…여성 뒤에서 슬그머니 발 뻗더니
- 이승연 “최민수와 사고 쳐서 낳은 딸”… 모녀 인연 공개
- 성기능장애 속이고…결혼해서도 “쑥스럽다” 관계 거부한 남편
- 하루 10시간 일하는 배달기사…‘야인시대’ 유명 배우였다
- 블랙핑크 전원 YG 떠난다…팀 활동은 함께
- 무면허로 훔친 차 300㎞ 몰다가 쾅·쾅·쾅·쾅… 역주행하다 또 쾅·쾅
- 조인성, 방송 도중 “자기야 사랑해요” 통화…‘깜짝 놀랄’ 상대 누구?
-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 러시아 유명인사들 여론 뭇매
- 화마 속 두 딸 살린 아빠 ‘환한 미소’ 남기고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