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박휘순, 한강뷰 아파트 해명→홍진경 “연예인 가난해야 하냐”(찐천재)

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강남 한강뷰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8일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박휘순, 남창희, 그리, 김인석이 모여 '올해 가장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경은 "박휘순 씨 같은 경우에도 한 건 하셨다"라며 박휘순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출연해 조회수 70만 회를 달성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박휘순은 "제가 그 영상 이후로 캐릭터가 '일 없는 개그맨'으로 잡혔다"라며 씁쓸하게 대답했다.

김인석은 박휘순의 집이 이슈였다며 박휘순의 강남 한강뷰 집을 거론, 홍진경은 "그래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댓글이 진짜 많았다"며 "자가인지 전세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그 아파트는 전세"라고 해명했다. 홍진경은 "괜찮다. 일 없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맨날 가난해야 하냐. 일 없는데도 한강뷰 보이는 아파트 살면 안 되냐"고 말했다. 김인석은 "근데 국세청 같은 데서 예의주시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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