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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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신임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시 38회 출신인 김 내정자는 기재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을 거쳤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재부장관으로 있던 2018년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을 내정했다"며 "자세한 임명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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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신임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시 38회 출신인 김 내정자는 기재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을 거쳤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재부장관으로 있던 2018년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을 내정했다"며 "자세한 임명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도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전문성 강화와 실효성 있는 경제정책 마련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개방형 직위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공모(지자체장, 중앙경제부처 출신 등 총 8명 지원)를 진행했다.
한편, 김진욱 경기도 대변인(3급)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7일 도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조만간 행정절차를 거쳐 후임 대변인을 임명할 계획이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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