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SW 수출·투자 유치 무게 조직 개편·임원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024년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특히 글로벌사업본부를 확대 개편해 소프트웨어(SW) 해외 수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한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SW진흥법 중심의 고유 정책연구에 집중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신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024년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기존 2본부 4실 1센터 12팀 체제이던 조직을 6본부 1센터 13팀으로 확대 개편한다.
특히 글로벌사업본부를 확대 개편해 소프트웨어(SW) 해외 수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한다.
산업정책본부는 정책연구 고유 업무를 담당하고, 사업대가 현실화 등 전통 SW 분야 법·제도 개선에 주력한다.
신설된 혁신성장본부는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SW 산업 활성화와 규제 개혁을 맡는다.
혁신성장본부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 회원지원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에는 각각 안홍준, 박은경, 정우철, 서은주 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SW진흥법 중심의 고유 정책연구에 집중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신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시 임박 갤럭시S24, 이통사 망 연동 테스트
- '김건희·50억 클럽' 쌍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與, '이탈표 방지' 주력할 듯
- 갈 길 먼 공공 SaaS… 올해 계약 21% 그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기업멤버십 SW캠프 우수멤버십기업 시상
- 이석현, '이낙연 신당 합류' 선언… '지난 공천 불만' 시사하기도
- “2024년 1월 1일, 지구 인구 80억명 넘어선다”
- 천하람, '이준석 신당' 간다… “與, 비상사태 근본적 반성 없어”
- 日 미에현서 갈치 떼 집단 폐사…오염수 때문?
- KCC정보통신, 유경태 사장 선임
-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UL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