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공무원 256명 선발 완료, 최고령은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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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29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평균 53.3: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장애인 합격자는 4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합격자는 67명으로,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 2월 24일, 6월 22일, 11월 2일 총 3회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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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서울시가 올해 제2회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29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평균 53.3: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합격자는 직급별로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고, 연령대는 20대가 118명(46.1%)으로 가장 많았다. 10대는 26.2%, 30대는 21.9%, 40대 이상은 5.8%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5년생 남성(전기시설 9급)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여성(약무직 7급)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실시했다. 장애인 합격자는 4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합격자는 67명으로,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 2월 24일, 6월 22일, 11월 2일 총 3회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정현 기자 hhh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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