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넘이·해맞이에 17만 몰린다…경찰 3265명 배치

유선의 기자 2023. 12.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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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 행사·케이팝 공연·아차산 해맞이 등 대비
종각역·광화문역 등 테러 대비해 경찰특공대 배치
해맞이 기념 촬영하는 시민들
올해 마무리와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서울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인파 17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12월 31일과 1월 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남산·아차산 해넘이·해맞이 등 모두 18개 행사에 17만3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경찰관 3265명을 투입해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시가 주관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와 400m 퍼레이드, 케이팝 공연을 대비해 서울 종로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 450명과 기동대 2490명을 배치합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과 아차산 해맞이 행사 등에는 경찰관 415명, 기동대 7개 부대 등 모두 835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종각역·광화문역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의 인파를 관리하고 테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6곳에 경찰특공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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