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깐죽포차’ 홍보는 뒷전? MZ 따라잡기 고군분투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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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사장 최양락과 직원 이상준이 작당 모의를 펼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3회에서는 최양락이 팽현숙 없는 자유시간을 얻기 위해 이상준을 설득해 작당 모의를 펼치는 등 노는 것에 대해 철저함을 보인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깐죽포차'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작진까지 합세, 마음을 다해 타로카드를 선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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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사장 최양락과 직원 이상준이 작당 모의를 펼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3회에서는 최양락이 팽현숙 없는 자유시간을 얻기 위해 이상준을 설득해 작당 모의를 펼치는 등 노는 것에 대해 철저함을 보인다.
MZ세대들의 핫플 양양 거리를 나선 사장 최양락은 포차 밖에서도 깐죽미를 드러내며 현지인들에게 명함을 한꺼번에 다 주고 홍보를 떠맡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이상준은 자신이 뽑은 카드가 좋아 보이자 “잘 뽑은 것 같아. 완전 내 에너지”라며 포차의 대박을 점친다. 과연 이들이 뽑은 타로 운명처럼 ‘깐죽포차’의 운영이 대박 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상준은 최양락과 함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거리를 가보기로 하지만 그 전에 최양락의 패션에 대한 지적을 날린다. 이에 최양락은 이상준의 말에 속상해하다가도 MZ세대들의 패션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해 본다.
최양락은 오직 포차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MZ세대와 가까워지며 제일 핫한 칵테일까지 접수, 포차 홍보는 뒤로한 채 타고난 한량 기질을 드러낸다. 최양락과 이상준이 홍보 대신 젊은 층의 취향을 파악한 만큼 포차 운영에 어떤 영향이 미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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