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전 안행부차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 임명

윤원진 기자 2023. 12.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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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65)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29일 대통령실은 박 전 차관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 신임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충북도 행정부지사, 국가기록원 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임해종 전 사장이 지난 10월 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신임 사장 공개 모집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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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박 전 차관에게 임명장 전달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치관/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65)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29일 대통령실은 박 전 차관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정부는 지난달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검증 절차를 거쳤다.

박 신임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충북도 행정부지사, 국가기록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자리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임해종 전 사장이 지난 10월 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신임 사장 공개 모집에 착수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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