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국토부 주관 '2023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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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2021년 첫 시행한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을 비롯한 스마트도시 정책의 좋은 성과를 일궈낸 것은 시민과 각 분야의 관계자분들이 시민행복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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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도시 선도 재확인…활발한 사업추진 노력 결실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2021년 첫 시행한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2년간 △국토부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추진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전국 최고 밀도 방범 폐쇄회로(CC)TV 등 인프라 확충 △시민참여 생활 실험실(리빙랩) 운영 및 역량강화 교육 등 폭넓은 사업 추진 성과로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인증자격(3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또한 부천시는 지난 9월 스마트도시 인덱스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달에는 스마트빌리지 챔피언 페스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스마트도시 재인증도시로 입증된 만큼, 2025년 제3차 재인증에서 등급 상향(3등급→2등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제2차 부천시 5개년(2025~2029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착수해 성과목표 설정 및 인증지표 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을 비롯한 스마트도시 정책의 좋은 성과를 일궈낸 것은 시민과 각 분야의 관계자분들이 시민행복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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