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기념 유엔평화콘서트 성료

박수현 기자 2023. 12.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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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공연 '70년 부산이야기, 전유성과 함께 하는 유엔평화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용사 및 유엔참전국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유엔평화콘서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방보훈청 후원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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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공연 ‘70년 부산이야기, 전유성과 함께 하는 유엔평화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용사 및 유엔참전국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유엔평화콘서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방보훈청 후원으로 기획되었다.

26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공연 ‘70년 부산이야기, 전유성과 함께 하는 유엔평화콘서트’가 열렸다.


공연은 어린 시절 부산에서 피난 생활을 했던 개그맨 전유성의 진행 속에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유엔참전국 민요메들리와 헌화무, ‘유엔평화싱어즈’의 지역민과 피란민을 위로하고 함께 했던 부산노래, ‘부산주니어뮤지컬단’의 평화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유엔평화콘서트조직위원회 도용복 위원장은 본인이 작사한 “유엔참전국송”을 소개하고 합창단과 관람객이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유엔평화콘서트는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 유엔평화싱어즈, 부산쥬니어뮤지컬단, 아르떼&더뉴앙상블, 진행 전유성, 지휘 장병혁, 유엔평화기념관 김광우 관장, 윤장미 단장, 도용복 조직위원장, UNPC 단원 등이 함께 했다.

도용복 위원장이 본인이 작사한 “유엔참전국송”을 소개하고 합창단과 관람객이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을 선이고 있다.


유엔평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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