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카메오 출연 후 배우병? “‘나의 해피엔드’서 진짜 연기해”(미스터로또)

TV CHOSUN ‘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터로또' 꽃미남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12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진행된다. 원조 청춘스타 박광현, 인간 비타민 신인선, 꽃미모 트롯돌 한태이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막상막하 노래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사랑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로트 대부 태진아가 레전드로 등장, 역대급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 팀의 대표 꽃미남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꽃미남 청춘스타 박광현과 곧(?) 미남이 될 TOP7 안성훈이 빅매치를 벌이는 것. 특히, 하춘화와 조용필 등 닮은꼴 부자인 안성훈은 박광현과 닮은꼴 투 샷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칼코마니 수준의 외모에 박광현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고.

그런가 하면, 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했던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인 박광현이 眞 안성훈을 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박광현은 트로트 경연 대회까지 섭렵했던바.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위너는 누구였을지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또한, 최근 TV CHOSUN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카메오로 열연을 펼친 안성훈은 신인 배우로서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진해성이 "연기 도전은 내가 먼저 했다"고 나서자 안성훈은 "진해성보다 내가 낫다. 나는 진짜 연기를 했다"며 티키타카 앙숙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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