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18명 가상 자산 보유…거래액 대부분 김남국
KBS 2023. 12. 29. 14:16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누적 거래한 가상자산 규모가 6백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21대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국회의장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가상자산을 보유한 적 있는 의원은 18명이며, 매수와 매도 누적액은 각각 6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김남국 의원의 액수가 각각 550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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