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와 팀 활동만 계약…‘개인 전속계약’ 미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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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명이 지난 6일 '그룹'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개인 전속계약은 멤버 모두 YG와 체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YG는 오늘(29일) "멤버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니, 리사, 로제, 지수는 모두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멤버 개개인과 계약한 소속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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