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26분' 독도서 시작되는 새해 첫해…전국 `맑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은 맑은 날씨를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맞이가 가능하겠다.
이날 처음 뜨는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빨리 관측할 수 있겠다.
1일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은 독도로 아침 7시 26분쯤 일출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출 명소 많은 동해·제주는 구름대 사이로
기온 평년보다 높아…1일 서울 낮 최고 6도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은 맑은 날씨를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맞이가 가능하겠다. 이날 처음 뜨는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빨리 관측할 수 있겠다.
31일 해넘이는 일부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까지 저기압이 통과한 후 강수가 지속되고 하늘에 구름이 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해넘이 시간을 참조해 우리나라 동쪽 끝단인 독도에서 오후 5시4분에 가장 먼저 해가 넘어가고, 제주도에서 오후 5시36분께 가장 늦게 해가 지겠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별 해넘이 시간은 △서울 오후 5시 23분 △강릉 오후 5시 15분 △청주 오후 5시 24분 △대전 오후 5시 25분 △전주 오후 5시 27분 △대구 오후 5시 21분 △광주 오후 5시 30분 △부산 오후 5시 21분 △제주 오후 5시 36분 △독도 오후 5시 4분 등이다.
1일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은 독도로 아침 7시 26분쯤 일출을 확인할 수 있겠다.
주요 도시별 해맞이 시간은 △서울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청주 오전 7시 42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전주 오전 7시 41분 △대구 오전 7시 36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부산 오전 7시 32분 △제주 오전 7시 38분 △독도 오전 7시 26분 등이다.
기온은 당분간 급격한 변화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기준 12월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Y' 수시 붙고 57%가 미등록…"의대 갔을 것"
- '멋쟁이 부부' 정용진, 크리스마스 깔맞춤 신발[누구템]
- ‘이선균 협박녀’ 다른 男에 “임신했으니 돈 달라”…수억 뜯어냈다
- “내려! XXX” 실탄 6발 쏘며 검거한 음주운전범, 징역 2년
- 한동훈 등판하자 7억 몰렸다...국힘 후원금 70배 폭증
- 주지훈→공유 늦은 밤까지 함께…故 이선균, 유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종합]
- '일가족 숨진 채 발견' 뒤 충격 반전 [그해 오늘]
- '조동연 혼외자 차영구 연루설' 제기 가세연…法 "3000만원 배상"
- ‘혼전순결’이라던 남편, 결혼 후에도…“혼인 파탄 책임 누구?”
- 내년 증시 유망국 물어보니 2위 인도…1위는?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