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송보현 기자 2023. 12. 29.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9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3년마다 지정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전경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9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3년마다 지정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됐다.

이상돈 병원장은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