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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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9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3년마다 지정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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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9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3년마다 지정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됐다.
이상돈 병원장은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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