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1월 11일 가요계 솔로 컴백 확정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오는 1월 11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의 소속사 뉴엔트리는 오는 2024년 1월 11일 발표하는 니엘의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파팅 이모션(PARTING EMOTIO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로 돌아오는 니엘은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에이 투 지(A to Z)'를 공개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숲길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어 신곡 분위기를 암시한다.

니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파팅 이모션'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엘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니엘은 꾸준히 자작곡들을 내놓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온 만큼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파팅 이모션'은 29일 오후 3시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뉴엔트리]

니엘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