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규 CI 공개 “역동적, 진취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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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기존보다 굵은 서체를 반영해 5년 만에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교체했다.
금호타이어는 29일 '볼드'서체를 적용한 새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기존 버전보다 굵은 서체를 사용해 시인성과 주목도가 높은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CI교체는 기존 '삼양타이어' 브랜드명을 금호타이어로 변경한 이후 4번째 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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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29일 ‘볼드’서체를 적용한 새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기존 버전보다 굵은 서체를 사용해 시인성과 주목도가 높은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CI는 보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면서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모빌리티 트렌드 및 패러다임에 맞춰 주도적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이번 CI교체는 기존 ‘삼양타이어’ 브랜드명을 금호타이어로 변경한 이후 4번째 변경이다. 새 CI는 공식 홈페이지, TV광고 등에 즉시 적용되며, 순차적으로 간판, 공장 외벽, 신규 매장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C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Your Smart Mobility Partner’로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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