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턱밑 지방흡입 고백→추가 성형 고민 “후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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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미용 목적의 성형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12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달 전 턱밑 지흡(지방흡입) 했어요. 이제 이중턱이 없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외모 고민은 이어갔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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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미용 목적의 성형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12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달 전 턱밑 지흡(지방흡입) 했어요. 이제 이중턱이 없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외모 고민은 이어갔다. 그는 "근데 사진처럼 웃을 때 광대가 신경쓰여요 ㅎㅎ 광대랑 볼살 지흡 하고 싶었는데 후회한다고. 후회할까요? 사진 찍을 때 빵빵하게 나오는 저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 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라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지금도 얼굴 소멸직전", "볼살이 있으셔서 더 어려보이고 귀엽게 예쁘신 것 같아요", "하시든 안 하시든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에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를 겪기도 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투석 치료 중이다.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이수근은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신장 이식을 하고 투석 중이다. 우리 아내도 7년 넘게 신장이 망가졌다가 이틀에 한 번씩 투석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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