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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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3등급을 받았다.
29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 결과 작년 대비 1.0점이 상승(체감도 0.7 상승, 노력도 4.6 상승)한 79.3점을 받았으며, 2022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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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도시 김포 만들 터"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3등급을 받았다.
29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 결과 작년 대비 1.0점이 상승(체감도 0.7 상승, 노력도 4.6 상승)한 79.3점을 받았으며, 2022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김포시는 청렴한 김포시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방문 청렴 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기관장 주관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시책을 추진했다.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4년에도 반부패 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도시 김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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