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레(FOTILE), 네이버 스토어 오픈 후 연말 상승세 이어가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포티레(FOTILE)가 연말 판매 성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포티레의 공기청정후드는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10월 네이버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오픈 2개월 만에 12월 매출이 오픈 초기 대비 약 600%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연기 흡입 폭이 좁거나 소음이 큰 레인지후드와는 달리, 초대형 흡입구로 매연을 폭넓게 흡입할 수 있으며, 요리 시에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흡입하여 보다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주방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한, 요리 중에 손을 대지 않고 모션 동작으로 온 오프를 조절할 수 있는 점과 항공 기술을 탑재한 BLDC 모터를 사용하고 있어, 소음까지 최소화하였다.

포티레 측은 최근, 결혼식 비용보다는 혼수품에 집중하는 예비 부부들이 증가함에 따라 포티레의 공기청정후드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포티레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기도 어려운 요즘, 해당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포티레의 공기청정후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티레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