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다음달 24일까지 공모…총 18억 지원

하채림 2023. 12. 2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다음달 24일까지 국내 등록 비영리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북한인권 증진활동 사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18억원이다.

통일부는 국제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실상 알리기, 학술행사 분야에서 북한주민의 인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사업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부처상징 [통일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다음달 24일까지 국내 등록 비영리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북한인권 증진활동 사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18억원이다.

통일부는 국제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실상 알리기, 학술행사 분야에서 북한주민의 인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사업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공모 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통일부 웹사이트와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