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종합청렴도 1등급 없어…경남교육청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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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17개 전국 시도교육청 중 1등급은 없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는 1등급, 2년 전에는 올해처럼 1등급이 아무도 없었고 2등급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청 중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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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17개 전국 시도교육청 중 1등급은 없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는 1등급, 2년 전에는 올해처럼 1등급이 아무도 없었고 2등급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청 중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속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의 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렴 우수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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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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