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디시 감비노’ 도널드 글로버, 새 앨범 발매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명 '차일디시 감비노'로 활동하는 미국의 인기 엔터테이너 도널드 글로버(40)가 네 번째 정규 앨범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글로버는 최근 미국 뉴욕의 그리니치 호텔을 떠나던 도중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질문에 "새 앨범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며 "앨범은 곧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글로버의 이번 발언으로 그의 신작 정규 앨범은 마지막 앨범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나오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앨범 4년 만에 네 번째
가수, 배우 등 인기 엔터테이너
그래미·골든글로브·에미 휩쓸어
가수명 ‘차일디시 감비노’로 활동하는 미국의 인기 엔터테이너 도널드 글로버(40)가 네 번째 정규 앨범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글로버는 최근 미국 뉴욕의 그리니치 호텔을 떠나던 도중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질문에 “새 앨범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며 “앨범은 곧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글로버는 가수 겸 배우,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코미디언, DJ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다.
그는 지난 2019년 미국의 사회 문제를 담은 노래 ‘디스 이즈 아메리카(This is America)’로 2019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6년 드라마 ‘애틀란타’로 골든글로브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을, 에미상에서도 최우수 감독상 및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음악가와 배우 등 모든 영역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의 가장 최근 정규 앨범은 2020년 3월 22일 발매한 ‘3.15.20’으로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21 새비지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영화·음반 평론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으로부터 8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널드 글로버의 이번 발언으로 그의 신작 정규 앨범은 마지막 앨범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나오게 됐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