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동료들 배웅 속 마지막길 떠나는 고 이선균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3. 12. 29.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이 48세를 일기로 29일 영면에 들었다.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됐다.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 등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故 이선균은두 차례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이 48세를 일기로 29일 영면에 들었다.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됐다.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 등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은두 차례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故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고, 그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의 A씨에 대한 수사는 이어갈 방침이다.

故 이선균의 장지는 경기도 수원 연화장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