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편히 쉬어요" 전혜진 오열 속 동료들 이선균 마지막 길 배웅
박양수 2023. 12.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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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고(故) 이선균(48)씨가 29일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 속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47)씨 등 유족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했다.
유족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이 교차하는 얼굴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가운데, 생전 이선균과 친분이 깊었던 동료 배우들도 고인의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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