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내년 1월 11일 발라드로 솔로 컴백

니엘 새 앨범 커버 이미지

그룹 틴탑 니엘이 내년 1월 11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1월 11일 발표하는 니엘의 세 번째 솔로 싱글 '파팅 이모션(PARTING EMOTION)'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로 돌아오는 니엘은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A to Z'를 공개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숲길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어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한다.

니엘의 세 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엘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니엘은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꾸준히 자작곡들을 내놓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온 만큼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뉴엔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