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주, 박진영 비닐바지 웃픈 일화 폭로 “속바지 찢어진 줄 알고”(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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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얽힌 웃픈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날 홍영주는 활동하면서 웃긴 에피소드가 없냐는 질문에 "재밌는 얘기 해보자면 박진영 씨랑 같이 했을 때 비닐바지를 입었지 않냐. 그 옷을 입고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고 춤을 안 추고 노래만 하더라.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쓸어야 하는데"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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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원조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얽힌 웃픈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홍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주는 활동하면서 웃긴 에피소드가 없냐는 질문에 "재밌는 얘기 해보자면 박진영 씨랑 같이 했을 때 비닐바지를 입었지 않냐. 그 옷을 입고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고 춤을 안 추고 노래만 하더라.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쓸어야 하는데"라고 회상했다.
홍영주는 "알고 보니 안에 흰색 쫄바지를 입는다. 쫙 하는 순간 바지가 뜯어진 거다. 바지가 아니라 쫄바지가 뜯어졌다고 생각한 것. 속옷을 안 입었으니까. 그래서 뒤에서 '왜 저렇게 추는 거야' 했는데 알고 보니 비닐만 찢어져 티가 안 났는데 방송을 보면 다리를 벌리지 못하고 노래만 불렀다. 화장실 가고 싶은 동작으로 아무것도 못 했다. 생방송이니까"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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