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밝힌 대학 잔디광장'…고려대 세종캠퍼스, 야간경관 명소로

장동열 기자 2023. 12.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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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학교 정문과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잔디광장에는 트리 등 다양한 장식물과 고려대의 마스코트 '호이', '크림슨 방패 로고' 모형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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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마스코트 '호이' 포토존 등 설치
고려대 세종캠퍼스 야간조명.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학교 정문과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잔디광장에는 트리 등 다양한 장식물과 고려대의 마스코트 '호이', '크림슨 방패 로고' 모형이 설치됐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야간조명.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 뉴스1

이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연말 즐거운 추억을 담으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방문자 모두 희망찬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야간조명.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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