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보보호 모범기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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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정보보호 모범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매년 국가 정보보호 발전에 공헌한 기관 2곳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고려대는 2019년 5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뒤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디지털정보처장은 "앞으로도 대학 정보보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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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정보보호 모범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매년 국가 정보보호 발전에 공헌한 기관 2곳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는 1245개 대상 기관 중 고려대가 대학 최초로 표창을 받았다.
고려대는 2019년 5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뒤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개발 테스트 환경 구축·운영, VDI 기반의 개발·운영환경 분리·통제, 정보시스템 개선 중장기 계획 이행, 정보시스템 보안 약점 관리·모의훈련 이행 등 보안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려대는 2025년 개교 120주년 기념 사업으로 대학 정보시스템의 '퀀텀 점프'를 위한 대규모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디지털정보처장은 "앞으로도 대학 정보보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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