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실력과 내실 다지는 한 해 되길"

정소양 2023. 12. 29.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실력과 내실 다지기를 강조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하지만 사업 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적·조직적·기업문화적 역량 강화 등 5가지 경영키워드 제시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9일 신년사에서 사업 다각화로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h수협은행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실력과 내실 다지기를 강조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하지만 사업 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기회 속에서 숨겨진 위기를 찾아 경계하고,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강신숙 행장은 이를 위한 5가지 경영 키워드로 △인적·조직적·기업문화적 역량 강화 △현장 중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건전한 자산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이제 바다를 넘어 대양으로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아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원대한 포부로 새롭고 위대한 수협은행을 만드는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