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강율, 수액 맞는 근황 "존중·배려 無…억울해도 참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율이 수액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율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억울해도 살아보겠단다.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내 스트레스 메이커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강율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존중도 배려도 없이 몇 달간 맞은 수액과 주사가 덕분에 몇 방이며 억울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미련해 미련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율이 수액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율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억울해도 살아보겠단다.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싶다. 내 스트레스 메이커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강율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존중도 배려도 없이 몇 달간 맞은 수액과 주사가 덕분에 몇 방이며 억울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미련해 미련해"라고 말했다.
특히 강율은 이와 함께 "너무 많이들 물어봐 주셔서 아쉽게도 초대받지 못해서 저는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며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하 조금 더 노력해 볼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해당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강율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정우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