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이엔지, 신한투자증권과 코넥스상장 주관사 계약 체결

천주영 기자 2023. 12.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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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해드림이엔지(주)가 신한투자증권과 코넥스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드림이엔지는 국내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운영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문기업으로 이번 신한투자증권과의 계약은 창업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조상현 해드림이엔지 대표는 “올해 코넥스상장 주관사 계약 체결과 외부감사계약을 체결하여 내년 상반기에 코넥스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에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내년에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기술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해드림이엔지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플랫폼 개발을 위하여 이브이파킹서비스(EVPS)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국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 플랫폼 ‘태방(태양광발전소최적운영방법)’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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