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새해 첫 행선지는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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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경남을 방문해 민심을 살핀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재개발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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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는 가덕신공항 예정 부지와 양산 평산마을 방문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경남을 방문해 민심을 살핀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하루 뒤인 2일 오전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당 지도부는 이날 방문에서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의 차질 없는 지원을 다짐한다.
당 지도부는 이어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재개발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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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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