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그룹 활동 계약만 “개별 활동 응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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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모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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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모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룹 활동만 기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도 협의했으나 결론적으로 결렬됐다.
이가운데 제니는 지난 24일 SNS를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나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나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남겼다. 지수와 리사, 로제의 행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블랙핑크 계약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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