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관내 우체국 5곳 내진보강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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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목포창평동우체국, 용면우체국, 담양대덕우체국, 과역우체국 및 도화우체국 등 관내 5곳의 우체국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우체국 내진보강공사 기간 동안 면 소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시 접수창구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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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목포창평동우체국, 용면우체국, 담양대덕우체국, 과역우체국 및 도화우체국 등 관내 5곳의 우체국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우체국들은 준공 이후 18년 이상 경과된 청사로 올해 초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성능 미확보에 따라 보수보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 7월 설계용역을 착수해 최근 공사가 완료됐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우체국 내진보강공사 기간 동안 면 소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시 접수창구를 운영해왔다.
전남지방우정청장 김길석 직무대리는 "내진보강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에 협조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자산과 건강을 책임지는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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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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