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오늘 발인...동료 배우들 배웅 속 영면
차정윤 2023. 12.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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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 씨가 48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29일) 낮 12시쯤 서울 연건동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발인식에는 동료 배우들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이 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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