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박사, 광주과기원 대외부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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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으로 정용화(60) 광주과기원 AI대학원 초빙석학교수가 선임됐다.
지난 9월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로 재임 중인 정 부총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 인성고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정치학 박사)을 졸업했다.
광주과기원 관계자는 "정 부총장은 경험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아니라 누구보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다"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광주과기원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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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으로 정용화(60) 광주과기원 AI대학원 초빙석학교수가 선임됐다. 내달 1일 정식 취임한다.
지난 9월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로 재임 중인 정 부총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 인성고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정치학 박사)을 졸업했다.
정 부총장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 이명박 정부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사직하고 한나라당 후보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 보수당의 역대 광주.전남 최다득표인 14.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적 관심을 샀다.
광주과기원 관계자는 "정 부총장은 경험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아니라 누구보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다"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광주과기원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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