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엠지 뮤직,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 개최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이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New wave in BLUE OCEAN)’을 개최한다.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은 2018년부터 진행된 오디션으로, 엠피엠지 뮤직은 2018년 OurR과 2020년 Lacuna, 구만, 제이유나와 연이 닿아 계약을 체결했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오디션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를 물색해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엠피엠지 뮤직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오디션인 만큼 트렌디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아티스트의 음악성과 엠피엠지 뮤직이 오랫동안 쌓아온 음악산업 노하우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오디션은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르를 불문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폭넓게 선발할 예정이다.

레이블 계약 및 국내외 활동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96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마감은 2024년 1월 18일 자정까지다.

1차 온라인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일과 2일 비공개 오프라인 오디션이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네이버 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엠피엠지 뮤직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