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콘] 정한과 원우, 세상에 없는 그림들 (비하인드)

심지어, (카메라) 액정에서도 느껴집니다. 

브로맨스는 더 크게요?

'디아이콘' 커버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둘.

'세븐틴' 정한과 원우가 '디아이콘' 유닛 에디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캐럿이 인증한, 어디서도 없던 천상계 조합입니다.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어떻게 이 조합이 만들어졌냐고요?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난 2019년 '디스패치'와 촬영을 진행했죠.

"정한X원우" (2019)

"귀한 조합" (2023 ver.)

다시 4년 만에 뭉쳤습니다. 이번 잡지에는 정한과 원우 각각의 매력은 물론이고요. 둘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았습니다. '디아이콘'이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자석 같은 브로맨스

INFJ (원우)

ISFJ (정한)

N극과 S극이 만났습니다.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고요. 촬영 내내 꼭 붙어서 브로맨스를 자랑했습니다. 질투를 유발할 정도였죠.

둘에 감사한 건 얼굴뿐 아니라 인성이었습니다. 촬영일은 11월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요. 힘든 내색도 없었습니다. 둘은 스태프에게 핫팩도 양보하며 먼저 챙겼습니다.

정한과 원우는 따뜻한 마음으로 차가운 세트장도 훈훈하게 만들었죠. 한파에도 뛰고 또 뛰었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찍고 또 찍어서 완성했습니다.

달리고

앉고

또, 달려도

떠나지 않는 미소

그리고, 원우가 마음에 든다고 한 포스터 다들 기억하시죠? 이 사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아낌없이 공개하겠습니다.

트램펄린

원우만 있으면

완성

디스패치가 뽑은 최애컷도 알려드릴까요? 베스트컷 완성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정한이 눈빛만으로 촬영이 끝났습니다.

분위기 잡고

눈빛 장전

바로 완성

정한의 시선과

원우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조합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림을

디아이콘이 그렸습니다. 

디아이콘 비하인드는 여기까지입니다. 두 멤버의 케미, 화보에는 더 많이 담겼습니다. 원우와 정한이 많이 사랑해달래요. 예약 판매가 단 하루 남았습니다. 캐럿들, 꼭 확인하세요!

<글=구민지기자(Dispatch)>

<사진=정영우기자(Dispatch)>